김성태의 막가는 행보..
2019.07.23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케이티(KT)에 자신의 딸을 부정채용시킨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오다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태 의원이 1인 시위를 한다고 하는군요. 국민앞에 용서를 빌어도 모자랄 판에 역시 자유한국당 의원답게 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김 의원이 2012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로 일하면서 이석채 전 케이티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소환을 무마하는 대가로 딸의 케이티 취업을 뇌물로 받았다고 판단하고 기소했다고 합니다.